해외로 나가고 싶은 이유나는 오래 전부터 해외에서 일 해보고 싶었다. 정말로, 해외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부터!탐험가의 정신이라기보단 전공과 관련된 + 뭔가 더 넓은 세상에서의 경험에 대해 갈망했던 게 있었다.모종의 사유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모종의 사유로 4년제를 편입학하여 졸업했지만석사는 한국에서라도 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, 내 전공은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유서가 깊기 때문에이러저러 요모조모해서 석사 유학을 늦기 전에 떠나기로 한다.사실 다 필요 없고 번아웃 온지 오래 됐고(언제부터인지도 기억 안 남), 커리어 점프도 필요하고, 영미권에서 삶 + 일하고 싶어서 간다.최종 목표는 영국 > 미국 > 다른 나라 또는 전 세계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는 것이다.나는 가능하다고 본다.영국을 선택..